'당신의 아이는 잘 소통하고 있나요?" 평소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냈던 우리 아들,딸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있고 집에서는 엄마,아빠와도 얘기를 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잘 지내고 있어서 아무 걱정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작은 아이는 엘리베이터 타는 것을 두려워하고 뭐든 시작도 전에 포기부터 해버리는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큰 아이 또한 사소하긴 하나 약간의 안 좋은 습관으로 인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혼만 냈는데 잘못된 습관을 집에서 훈육으로만 바꾸려 했던 우리가 잘못 가르쳤던것을 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잘못된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 부천 중동에 있는 순천향대학병원 정신과를 가봤는데 그곳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겐 병원보다는 심리치료가 필요하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심리치료" 들어보긴 했으..
일상생활
2017. 11. 25.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