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무더위도 모두 지나가고 안성맞춤의 바람이 솔솔 부는 가을이 왔습니다. 이번 여름은 정말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극악의 무더위 날씨였는데 다행이 잘 버텨서 가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저는 이번 여름 아이들 방학때 실내 낚시터를 두번정도 데리고 갔었습니다. 솔직히 아이들한테는 낚시가 처음이 아니라서 아이들도 들떴는데요 처음 시작해본 체험이 화천 산천어 축제때 잡아본 경험이 있어서 낚시에 대한 재미는 우리 애들이 너무나 기대가 큰 체험이였습니다. 실내 낚시터 두번 경험에 1등 경품을 두번이나 받았으니 낚시에 푹 빠질만 했겠죠^^ 부천에서 22km를 달려 드디어 송도 신항바다쉼터에 도착! 송도 신항바다쉼터, 18년만에 아이들과 함께 바다낚시 체험! 이번 송도 신항바다쉼터에 낚시를 가기 위해서 낚싯대를 여..
일상생활
2018. 9. 3.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