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째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나쁜 블로그다! 어떻게 하루아침에 블로그를 발행하는 족족 모든 글의 검색이 안 될 정도로 그렇게 냉철했는지 모르겠다. 지금 이 포스팅도 아마 블락? 내가 포스팅을 계속 써보는 이유는 단 한가지 이유, 5년간 사용했기에 정말 너무 아까워서 이거 포기하면 새로운 블로그 시작하기가 막막해서 그렇다. 새로운 블로그에 새로운 주제로 매일매일 작성하면서도 화를 참지 못 할 것 같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때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꾸준히 작성을 했다. 그런데 그게 다였다. 나는 항상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가 가장 블로그를 하기에 열정적인 시간이었고 그리 열정은 길게 가지 못했다. 아마 지금 작성하는 포스팅도 블락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작성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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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5.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