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의 어느 카페~ 이름도 모르고 그냥 가봤음... 경치가 예술이네! 가족 행사가 끝나고 시원한 바람도 느껴 볼 겸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다니다 보니 목도 마르고 분위기가 괜찮은 카페가 보이더군요 카페 내부에서는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개인들 프라이버시도 있고 또 괜한 오해를 살 소지가 있어서요 즐거운 날이였는데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기는 싫어서 찰칵은 피했습니다. 외부에서만 봐도 어마어마한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니나 3층으로 기억합니다. 1,2층은 건물 내부고 3층이 테라스였던것으로요 넓기는 정말 넓지만 그마저도 자리 잡가는 쉽지 않았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길었습니다. 우리 가족 8명이 가서 모두 다른 주문을 했으니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요. 주차장에서 찍은 카페 전경인데..
일상생활
2022. 9. 2.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