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미인출 예적금]은행에 숨겨진 공돈, 상호금융에서 돈 찾는 방법!
오늘은 또 한 가지 숨어 있는 돈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드립니다.
6조 6천억 원이나 안 찾아가서 잠자고 있다고 하는데요.
연세가 있으신 우리 부모님들 중에 해당되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까 잘 모르시는 부모님들을 위해서
자녀분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챙겨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조합원들로부터
예금을 받고 그 예금을 자본으로 다른 조합원들에게
싼 이자로 돈을 빌려 주는 제2금융권 기관들을 말합니다.
해당 지역 농협이나 축협 수협 많이 이용하시죠.
상호금융조합에서 만기가 경과하고 장기 미 인출한
예금과 적금이 6조 6천억 원이나 되는데 예적금 외에도
조합원에서 탈퇴하면 최초의 납부했던
출자금이 있고요. 정기총회에서 배당하기로 배당금도 있는데,
이런 출자금과 배당금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만기가 지나서 이렇게 안찾아가는
자금은 정상 이자가 붙는게 아닌
보통 이자율이 0.1%나 또는 하락합니다.
요즘 같이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 정말 아까운
돈들이 방치되고 있는건데요 그래서 장기 미인출
예적금 금액을 1년 만기 적금으로 다시 넣어도
연 1,882억원의 추가 이자수익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찾아가지 않은 돈은 횡령 등의 범죄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찾아 가시거나 새롭게
예금의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한
조합에서 근무하는 대리가 장기 미인출 예금에 있는
74세 어르신에 예금 630만 원을 횡령했다가
어르신이 돌아가신 다음에 뒤늦게
고인의 유족이 알아낸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도 휴면 예금 적금 찾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가 됐지만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농협이 4조 5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새마을금고가 1조 2000억 원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요 숨은 금융자산 찾기 방법을
홍보해도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이런 점들을
아예 기억을 못 하시거나 인터넷 뱅킹 등을
통해서 계좌를 확인 안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오래전에 금리가 높았을 때 넣어뒀던 예금이나
적금이 아직도 이자가 붙이면서 잘 있을 거라
잘 못 아시고 그냥 나와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예금이나 적금은 만기가 되고 찾아가지 않으면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점 이자율이 하락하는데요.
1월까지는 신규 예적금 이율이 적용되지만
1개월이 지나면 이유리 3분의 1로 줄어들고
3개월이 지나면 6분의 1 그리고 6개월이 지나면
보통 예적금 이율이 0.1%만 붙습니다.
요즘 4.5% 적금도 나오고 있고 당장
필요하지 않으시더라도 새롭게 예적금에
예적금에 가입하셔서 높은 이자 받으시길 추천드려요~
이런 휴먼 예적금이나 미거래 예적금 외에도
조합원 탈퇴 후 찾아가지 않는 출자금도 있고,
조합 정기총회에서 배당하기로 한 금액 중에서
찾아가지 않는 미환급 배당금도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오늘부터 장기 미인출 예적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하는데요.
찾는 방법은 각 조합 영업점을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예적금 출자금 배당금
모두 전액 인출 가능하고
온라인으로는 PC 나 스마트폰에서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어카운트인포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 예적금이 있다면 100만 원까지 즉시 본인의
다른 계좌 이체가 가능하고
지금 출자금이 나 배당금은 천만 원까지
바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어카운트인포는 스마트폰에서 앱을 다운로드하시면
휴면 예금 보험금 조회를 해 보시면 되고요
PC에서는 "내 계좌 한눈에"를 검색하셔서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 내 계좌 한눈에
메뉴로 들어가시면 좌측에 제2 금융권 있습니다
계좌통합조회를 통해서 주민등록번호 입력하시고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잠자는 재산조회해보신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다가오는 추석에는 정보에 취약한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들이 혹시 오래전에
거래하시고 잊고 계신 게 없는지
같이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