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2틀은 날씨가 그나마 조금 나아졌네요 많은 분들이 차를 끌고서 야외로 많이들 가시더군요. 그러나 저는 작년 이맘때 발목 골절로 인해서 수술을 했었고 이번에는 그때 수술로 박아 놓은 핀을 제거하기 위해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확실히 작년 5월은 정말 후덥지근한 날씨였는데 올 5월은 후덥지근은 어디로 갔는지 해가 떠도 쌀쌀한 가을 날씨처럼 느껴집니다. 올 여름은 그리 덥지 않을 것 같다는 조심스러운 예상을 해봅니다.^^
저는 매일 fx마진거래를 하면서도 많은 트레이더들이 쓴 글을 블로그나 카페에서 자주 읽어봅니다. 뭐 거의 비슷한 내용입니다. 여러분들도 fx마진에 관한 글을 읽고 계시다면 어디를 뒤져보나 모두 비슷한 내용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다른건 무얼까?
다른건 바로 해당 트레이더만의 매매법이죠!
누구는 매매수익보다는 아프리카 주식방송을 통해 회원을 모집하고 모집한 회원들에게 회비를 받아서 겁나게 대단한 매매법을 진짜 어렵게, 알아 듣지 못하게 방송을 해서 먹고 삽니다. 그리고 다른 이는 그 회비를 증거금으로 사용하거나 매매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이는 자신이 만들었는데 월 10%이상의 수익이 난다는 자동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하며 1000만원을 받고 팔겠다는 작자도 있고 단지 자신의 매매법만 교육 받으면 확실하게 수익낸다며 교육비를 1500만원이나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이들을 욕하지 않습니다. 이들도 자신의 노력이 분명 녹아 있을 것이고 그 가치는 교육이나 방송을 통해서 확실하게 수익을 낸 분들이 있기때문에 더욱 더 분발해서 회원을 모집하고 프로그램을 판매하려고 노력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노력한 만큼 댓가는 따라야 한다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물론 저도 차후 꾸준한 수익이 나게 되면 이를 수익형 모델로 만들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요....안타깝게도 남의 돈만 빼먹으려는 작자들이 많아서 문제랍니다. 기본적인 상식도 없이 무조건 ea프로그램(자동매매프로그램)만 있으면 직장인보다 더 많은 수익을 번다는 개소리들을 하고 다녀서가 문제죠.
트레이더이게 있어서 매매법이란 전쟁터에 나가는 총과도 같습니다. 그냥 남들과 똑같은 총이 아닙니다. 명사수가 사용하는 "전용 스나이퍼건"이 되야 합니다. 그건 돈을 주고 사도 되고 돈을 주고 교육을 받아도 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저처럼 모든 시간을 투자해서 알아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꾸준히 수익을 내면서 다음 수익형 모델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평생 매매를 하면서 지낸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FOREX 시장의 하루 거래량은? 아무도 모른다!
fx마진 해외에서는 그냥 FOREX라고 부릅니다만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fx의 하루 거래량은 모두들 정확한 단위가 아니라는 것에 정답을 줍니다.
우리나라에서 fx마진 몇 번 들어본 자들이 하는 말이 주식은 하루 몇 천억 거래되는 시장이지만 외환거래는 하루에 3조, 누구는 50조, 누구는 1500조가 거래 된다고 합니다. 직접 보셨나요? 외환거래가 하루에 얼마가 거래되는지? 심지어 해외 브로커들조차도 그 수치에 대해서 정확하게 명명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단지 중앙거래은행의 담당자가 아닌 이상은 말이죠...몰라요! 이게 정답인데
중요한건 아닙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거래하는 브로커의 회사내에서만 자금이 도는 것이지 여러분들의 돈을 fx중앙은행으로 보내져서 거래가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에 대한 사례는 유튜브에서도 많이 나오는 얘기입니다. 거래량이 얼마인지 아무도 모르고 중요하지도 않다는 겁니다.
쓸데없는 지식 쌓으시는것은 죄가 아닙니다. 검증 없는 지식을 사람들에게 교육이랍시고 떠들어대는것이 사기이고 죄를 짓는 행위입니다. 단돈 1원을 받았으면 말이죠!
국내에도 FX마진 전문 트레이더들이 많다!
2016년,2017년은 정말 대한민국에 fx마진 전문 사기꾼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이 사기로 성공을 했는지 실패해서 경찰에 잡혀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들이 회원 모집을 위해서 만들어 놓았던 카페, 블로그, 밴드등 여러 컨텐츠들은 그 후로 운영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기꾼들의 흔적이죠.
그와는 반대로 fx마진에 대해서 전문가로 성장한 분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자신의 실계좌를 공개하며 실제 이렇게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라고 방송을 통해서 블로그를 통해서 카페를 통해서 수익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fx마진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그간 숫하게 돈을 쏟아부었으며 수 많은 노력을 한 흔적을 글을 읽으며 알 수 있는데요. 실제로 매매 방법을 공개한 분들을 보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간단하게 진입과 청산을 할 수 있도록 로직을 만들었고 이 로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증거금 관리와 기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저를 비롯해서 fx마진을 주식트레이더와 마찬가지로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직장인이지만요...ㅠㅠ 그래도 그래서...대한민국의 fx마진에 대한 미래는 정말 긍정적으로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트레이더들을 보면서요~ 처음 시작은 조금 복잡한 보조지표를 써가면서 여러가지 주식프로그램과 혼용해서 사용을 햇다면 지금은 거의 모두 로직들이 샤프해졌고 진입과 청산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변했다는거죠. 그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느냐??? 그건 아닙니다. 이평선 하나를 놓고도 사람마다 이평선의 용도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모두 다르고 그 속에서도 진입해야할 시기와 진입하면 안되는 시기를 모두 비법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게 바로 스나이퍼건이란거죠!!!
대한민국도 이젠 fx마진 전문가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 전문가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교육이란 교육은 모두 다녔고 사기도 몇번씩 맞아보면서 이것도 저것도 정답이 아니란것을 깨닫고 스스로 fx마진으로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연구해서 성공했다는 겁니다. 물론 아직도 저처럼 연구하고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사람도 있구요.